사에키 하야토 시코쿠 전력 사장은 지난 15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충분한) 안전대책을 마련한 만큼 60년 운전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카타 3호기 원전은 지난 1994년 12월에 운전을 시작했으며, 후쿠시마 사태 이후 가동을 중단했다 5년 3개월만에 재가동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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