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 임명된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은 공직 입문 후 산업, 무역, 기술 등 주요 보직을 모두 거친 산업·무역정책 전문가다.
폭넓은 식견과 추진력을 갖춘 데다,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산업기술개발과장, 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8월부터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맡았다. 행시 27회 가운데 첫 1급 승진자이기도 하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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