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가 8강에 진출했다.
손완호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응카룽 앵거스(홍콩)에 2-0(23-21 21-17)으로 승리했다.
손완호는 17일 8강에서 세계랭킹 2위 천룽(중국)과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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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6.08.16 00:27 기사입력 2016.08.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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