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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크게 공감'…야당도 협력해야"

최종수정 2016.08.15 12:04 기사입력 2016.08.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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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추경안 처리 당력 집중…野, 사드배치 적극 협력하는 모습 보여야"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크게 공감한다"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등 정부의 국정운영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야당에 촉구했다.

김현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오늘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의 핵심은 '미래'였다"며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세계 속에 우뚝 선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도 대통령의 개혁 의지에 동참하기 위해 국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선 국회에 묶여있는 각종 개혁 입법과 민생 법안처리, 경제의 불씨를 살려줄 추경안 처리에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서 핵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사드배치의 필연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며 "안보가 담보되지 않은 국가에 미래는 없다. 다른 대안이 없다면 야당도 사드배치에 적극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국제정세를 생각할 때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야 말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보장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끝으로 "집권여당으로서 앞으로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야당도 미래 대한민국을 향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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