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 일부 장비를 활용한 VR 체험코너를 운영한 경우는 있으나 별도의 공간에서 VR 전용 체험 전시공간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에는 유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연출한 ‘인터렉티브 존’과 고객이 직접 가상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바이킹, 스노우보드 탑승을 체험할 수 있는 ‘VR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장 관람 및 체험은 무료이나 일부 콘텐츠에 한해 사용료(1000원)를 받아 전액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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