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한효주와 이종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W(더블유)’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8회 방송이 이원편성 됐음을 알렸다.
제작진은 “8월 10일(수) 방송 예정인 7회는 2016 리우올림픽 유도 남녀 예선 및 여자 플뢰레 32강전, 여자 탁구 단식 준결승 중계로 인해 10시 방송 혹은 결방으로 이원편성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 6회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더블유의 흐름이 끊길까 시청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W(더블유)’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