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호텔 분양은 호텔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운영해주기에 유지보수 관리 걱정은 없다. 안정적인 임대이익을 얻을 수 있고 중개수수료나 공실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성수기 한 철만 숙박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이나 특정 지역에만 공급 과잉이 되는 지역인지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역인 평창은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 없이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창은 스키, 스노보드, 썰매 등 동계스포츠는 물론이고 패러글라이딩, 승마, MTV, 래프팅 등 다양한 레져를 즐기기 좋은 장소로 거대한 관광단지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다.
라마다호텔은 대관령 역에서 5분 거리, 진부역에서 10분 거리로 들어서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의 규모는 지상 7층 총 678실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여건은 서울~강릉 간 KTX가 2017년 완공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간 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5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라마다호텔은 전 세계 71개국 약 7,7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이다.
세계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윈덤그룹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후관리로 유명하다.
한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 레저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동해바다까지 10분대,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허브나라 등이 있다. 이어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특화도시다.
이 밖에도 2018년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관광개발과 한류열풍으로 인해 양양국제공항이 5일에서 10일로 무비자 연장 및 개항공항으로 지정됐다. 매년 관광객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속초항과 동해항 등을 대항으로 하는 외국 국적의 크루즈를 유치해 해외관광객 수요도 우수하다.
라마다호텔 중에서도 상위 등급의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의 규모는 대지 59,648㎡, 연면적 5만1173.38㎡에 지상 7층으로 구성돼있다.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바로 누릴 수 있는 2017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전 객실 복층형 설계와 발코니가 있으며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춰 장기투숙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초대형스파, 야외수영장, 캠핑글램핑장, 실내 외 돔승마장, 옥상 바베큐정원, 유ㆍ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편리한 부대시설 및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국내 의료진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조성돼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전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관광객 수요도 확보할 예정이다.
이어서 2년간 확정수익 연 8%를 보장하고 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제공, 인근 골프장 준회원 혜택,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 양떼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제공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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