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방문 프로그램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동안 방콕과 아유타야를 중심으로 홈스테이, 지역활동, 문화·역사 체험,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의 역사, 문화, 경제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항공비, 교통비, 숙박비, 식사비, 여행자보험료 등의 일체의 경비는 지원되나 개인여권발급과 개인여행경비 등은 참가자 본인 부담이다.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받으며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9층(04524)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정지윤 앞'으로 보내면 된다. 등기우편은 19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개인정보 보호 등의 사유로 이메일, 전화 또는 팩스 접수는 불가능 하다.
재혼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자녀도 신청가능하며 시는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때에는 심사위원회에서 부모나라 방문 경험, 생활정도, 자기소개서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자를 결정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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