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천안이 8월 방학기간 및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다가오는 71주년 광복절(8월15일) 기념해 방학중인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 문화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오는 9월30일까지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은 독립기념관 내 6개의 전시관을 모두 체험하고 각 전시관에 비치된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으로 확인된 스템프 용지를 제시한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베어(객실 당 1개)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지난 7월 11일 오픈 하면서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주변의 관광자원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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