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와 롯데시티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제주가 가을 콘셉트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9월4일부터 10월31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해온 루프탑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 오브 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2박 투숙 시에는 한식, 양식, 일식 레스토랑에서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힐링 런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날짜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며 2인 45만원, 3인 53만원, 4인 61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상기 패키지는 오는 22일 전까지 예약하면 최대 9만원의 가격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투숙 시, 5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세트’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 이전까지 예약을 확정할 경우 박당 3만원 할인 혜택과 오션뷰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