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재학생에 CDP 및 사회공헌 경험 제공
최근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공채 입사지원서에는 자격증, 해외 연수경험, 수상경력, 사진 등 이른바 ‘스펙’을 작성하는 입력란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에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를 위해 어떻게 경력을 개발했으며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했는지 등의 내용을 입력하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다.
한국외대에서도 이처럼 변화하고 있는 채용시장 추세를 반영해 재학생들에게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해 주고 있다.
먼저 한국외대는 학생들의 폭넓은 경험을 위해 재학생들이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한 다문화가족 교육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대학은 작년 5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부 및 대우증권과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외대 부속 교육기관인 한국어문화교육원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한 역할을 역임함과 동시에 다문화사회 전문가 양성 및 이민자 관련 행사들도 개최하면서 학생 지원과 함께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외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증가함에 따라 민관의 공동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다문화가족 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본교차원에서 다문화교육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을 재학생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외대는 재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대학창조일자리본부 및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해당 센터는 취업시장에서 직무능력이 중시되는 요즘 저학년 때부터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도와주기 위한 학생 지원 시설로 현재 저학년 프로그램 HUFS Career Vision Mentoring과 HUFS GPS(Global Pathfinder System), 고학년을 위한 HUFS Path Finder와 Job Manager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로적성검사 및 역량검사를 통한 진로설계부터 학교추천 채용, 취업캠프를 통한 취업지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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