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굿와이프' 흔들리는 전도연, 본격 삼각관계에 시청자들 초집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굿와이프 윤계상.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 캡쳐

굿와이프 윤계상.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굿와이프' 세 주인공이 점점 더 복잡한 삼각관계로 빠져들며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이태준(유지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중원(윤계상 분)과 키스 후 남편 태준과 하룻밤을 보낸 혜경은 “어젠 정말 기뻤어. 당신이 날 믿어줘서 용기가 났어”라고 고백하는 유지태의 손길을 거부했다.
태준은 싸늘해진 혜경의 태도를 보며 의심하고 급기야 혜경과 중원의 불륜 모습을 상상한다.

출근한 혜경은 중원을 찾아 친구와 회사 모두 잃고 싶지 않다며 어제 일은 잊어달라고 부탁한다. 중원은 혜경에게 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중원은 '일단 저지르고 수습도 후회도 다음에 하면 된다'는 김단(나나 분)의 충고를 듣게 되고 혜경에게 전화를 건다. 때마침 조국현(조준 분)과 주먹다짐을 하는 태준의 모습을 보고 실망한 혜경은 중원에게로 향하고 그런 혜경을 붙잡는 태준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될 삼각관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