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청춘시대’ 류화영, 룸메이트 뒷담화에 상처…“그래, 나 창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청춘시대' 류화영이 룸메이트들의 뒷담화에 상처를 받았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강이나(류화영 분)의 사생활에 대해서 룸메이트인 정예은(한승연 분), 윤진명(한예리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박혜수 분)가 뒷담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는 독백을 통해 "나는 쉽게 산다. 나이와 미모로… 나는 애인이 셋이다"라며 고백했다.

이나는 젊음과 외모 덕에 쉽게 살아간다면서 "사람들은 쉽게 사는 걸 경멸한다. 쉽게 사는 게 나쁜 걸까"라고 말했다.

애인이라고 부르는 세 남자는 돈으로 그녀에게 접근한 일종의 스폰서들이었다. 그 중에는 유부남도 있었다.
이나의 사생활을 알게 된 룸메이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은은 이나가 들으라는 듯 "매춘이 별 거야? 돈 받고 섹스하는 것. 그게 바로 창녀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이나는 "그래, 나는 창녀다. 분명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들으면 슬프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