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청춘시대' 한승연이 박혜수와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입성한 유은재(박혜수 분)와 정예은(한승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안에는 정예은이 있었으나 그는 유은재가 늦게 올 줄 알고 금남구역인 셰어하우스에 남자친구 고두영(지일주 분)을 부른 것.
초인종 소리에 당황한 정예은은 "늦게 온다고 했는데 왜 지금 왔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하며 고두영을 숨겼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여대생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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