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 SUHD TV, 'HDR+' 기능으로 더 밝게 본다

최종수정 2016.07.28 11:00 기사입력 2016.07.28 11:00

댓글쓰기

2016년형 삼성 퀀텀닷 SUHD TV에 추가된 'HDR플러스(HDR+)' 기능 시연 사진

2016년형 삼성 퀀텀닷 SUHD TV에 추가된 'HDR플러스(HDR+)' 기능 시연 사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2016년형 퀀텀닷 SUHD TV에 'HDR플러스(HDR+)' 기능을 추가하며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선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HDR은 차세대 UHD(초고화질)의 핵심 기술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킨다.
이번에 추가된 'HDR플러스(HDR+)'는 어떤 영상이라도 최적의 HDR 화질을 찾아주는 기능으로, 더욱 풍부한 색과 깊어진 명암비로 TV 영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2016년형 퀀텀닷 SUHD TV에서 'HDR플러스(HDR+)' 기능을 실행하면 HDR 콘텐츠로 제작된 영상은 HDR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감상할 수 있고, HDR 콘텐츠가 아닌 일반 영상(SDR)도 HDR급 화질로 표현해준다.

어두운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라면 밝기를 보강해 어둠 속에 숨은 사물들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하얀 눈 속에 서 있는 눈사람처럼 배경과 사물이 잘 구분되지 않는 밝은 영상에서는 명암비를 더욱 높여 또렷하게 보여준다.
화질 전문가들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영상의 ▲밝기 ▲명암비 ▲계조 표현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전문가 설정'을 지원해 원하는 수준으로 HDR 효과를 맞춰 감상할 수 있다.

'HDR플러스(HDR+)' 기능은 설정 단계의 '특별 시청모드'에서 간단하게 실행시킬 수 있으며, 지난 7월초 인터넷이 연결된 2016년형 퀀텀닷 SUHD TV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까지 HDR을 지원하는 2016년형 UHD TV를 대상으로도 자동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부사장은 "'HDR플러스(HDR+)'는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소비자에게 최상의 HDR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이라며, "UHD 전 라인업에 'HDR플러스(HDR+)' 기능을 추가 지원해 HDR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