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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샤오미도 '홍채인식' 스마트폰 확대한다

최종수정 2016.07.27 08:21 기사입력 2016.07.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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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시되는 아이폰에도 홍채인식 채택 전망
샤오미, 러에코 등 중국 제조사와 부품 업체들도 생체인증 솔루션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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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다음 달 출시되는 갤럭시노트 7을 필두로 다양한 스마트폰에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샤오미나 러에코(LeEco), 360 치쿠(360 Qiku) 등의 중국 업체들이 아이리스(홍채) 스캐너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다.

업계에서는 애플도 생체인증 기술을 자사 기기에 접목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 출시되는 차기 아이폰에서도 아이리스 스캐너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퀄컴이나 트루리 옵토 일렉트로닉스(Truly Opto-Electronics), 오필름테크(O-film Tech) 등 관련업체들도 자체 생체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가세했다.

현재까지는 지문인식 스캐너가 가장 정확하면서도 빠르고 저렴해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탑재되고 있다. 그러나 지문인식 역시 이용자들의 지문을 해커들이 스푸핑 기법 등을 활용해서 지문을 빼내고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100%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민감한 생체 정보를 담아내는 시대가 오면 스마트폰 제조사 역시 더 나은 유형의 보호 장치를 제공해야 한다. 홍채 인식의 경우 복제가 어렵다는 장점 덕분에 여러 제조사들이 차기 보안 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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