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진도 팽목항과 작업선을 방문해 세월호 선수들기 공정 재개에 앞서 진도에 머물고 있는 미수습자 가족 등을 위로하고, 인양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27일 저녁부터 28일 오전까지 파고가 일시적으로 높게 예보(1.1∼1.3m)되면서 세월호 선수들기는 27일 자정에서 28일 오전 사이 시작될 예정이다. 선수들기 작업은 오는 30일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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