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6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6% 거래량 590,700 전일가 115,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은 2분기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매수를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31%, 전년 대비 6% 늘어난 6429억원으로 하나금융투자와 시장예상치를 각각 20%, 19% 상회했다며 "전 사업부에 걸쳐 재고평가손실환입이 1450억원 반영됐고 래깅 마진 호조에 따라 정유부문의 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 주된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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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분기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정유부문 실적이 전분기 대비 77% 감소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30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활기유부문과 석유화학부문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3%, 12%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매수 시기로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4분기를 제시했다. 윤 연구원은 "4분기 역내 정제설비의 가동률 및 재고 조정 이후에 본격적인 정제마진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며 "향후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어 배당성향이 이전 대비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짚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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