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맥스 이지트위스트는 극세사 패드가 부착된 밀대형 물걸레 청소기로, 사용이나 세척시 손잡이를 돌려주면 패드가 오므려지면서 걸레의 물을 짜내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또 극세사 패드를 장착해 찌든 때와 미세한 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며, 세척 후 쉽게 건조되므로 위생적이다. 청소기의 헤드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걸레가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청소가 용이하며, 헤드 모서리 부분에 범퍼를 부착해 가구와 벽지 및 장판의 손상을 방지해준다.
일동제약 HC CM(헬스케어 카테고리 매니저) 박석규 부장은 “’이지트위스트 대걸레’는 생활 속 편리함과 고품질·고기능성을 함께 추구하는 바이레다의 철학이 잘 반영된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레다 제품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레다는 독일 프루이덴베르그사의 68년 전통의 생활용품 브랜드다. 일동제약은 올 초 프루이덴베르그와의 제휴를 통해 로봇청소기 ‘바이로비 슬림’을 비롯해 다양한 부직포 제품과 생활용품 등 60여 종의 바이레다 상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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