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주1회,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우리동네 요리사랑방’은 채소, 생선 손질과 같은 요리 기초부터 간보기, 찌개 끓이기 등 요리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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