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언니쓰' 데뷔무대를 마친 배우 민효린이 속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무대와 무대 뒤 '언니쓰'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대가 끝난 후 아쉬움에 쉽사리 무대를 뜨지 못했던 민효린은 무대를 내려와서는 '언니쓰' 멤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아울러 '언니쓰' 멤버들에게 손 편지와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과 뭉클함을 더했다. 밤새 쓴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읽은 멤버들은 하나 둘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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