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가 1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22일) 언니쓰 에피소드가 마지막이다.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비화와 그 이후의 이야기들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민효린의 꿈인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이야기는 '뮤직뱅크' 무대에 서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후 멤버들의 모습들을 담으며 막을 내릴 전망이다.
언니쓰 프로젝트는 동료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잡아내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언니쓰 프로젝트 종료 소식에 네티즌들의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차후 진행될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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