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IOC에 따르면 재검사 결과 베이징 올림픽 참가자 30명에서 잠정적 비정상결과(PAAFS), 런던 올림픽 참가자 15명에서 비정상결과(AAFS)가 도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에 대해 "새로운 분석 방법은 도핑과 싸우는 IOC의 계속된 노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IOC는 추후 3·4차 도핑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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