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지산 록 페스티벌에서 LG 미니빔 TV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2일 LG전자는 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 LG 미니빔 TV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약 10만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직 콘서트다.
체험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은 33cm 앞에서도 80인치 대화면을 보여주는 초단초점 미니빔 TV, 촛불 1500개 밝기의 미니빔 TV, 콜라캔 1개 무게의 초경량 미니빔 TV 등 제품 8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틀린 그림 찾기, 인기 TV 프로그램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야외에서도 큰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려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초경량 제품(모델명: PV150G)의 경우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고 무게가 270g에 불과하다.
허재철 LG전자 한국 HE 마케팅 FD 상무는 " 휴대성, 편의기능, 고화질까지 갖춘 LG 미니빔 TV만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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