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회사는 27개사로 전년 상반기(24개사) 대비 12.5% 증가했다.
액면 변경에 나선 상장사는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0개사(37.0%), 코스닥시장법인은 17개사(63.0%)였다.
증권시장별 액면금액 분포현황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은 500원(44.7%), 5,000원(42.0%), 1,000원(8.3%) 순이며, 코스닥시장은 500원(86.4%), 100원(8.9%), 1,000원(2.1%) 순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