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이 포스터와 스틸 컷을 공개하며 여심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20일 안재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극중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에 띄는 완벽한 비주얼, 재벌 家의 자제다운 여유로움과 명석한 두뇌, 세상의 모든 여자를 홀릴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말 그대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출구 없는 ‘마성의 남자’ 강현민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돈, 여자, 외모 모든 걸 다 가진 슈퍼재벌 3세로, 능글맞음과 위트로 중무장했지만 범접할 수 없는 재벌 3세 아우라를 뿜어내는 인물이다. 또 헤어지는 여자들에게 이별의 선물은 꼭 챙겨주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미워할 수 없는 카사노바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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