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절친 박수진을 거하게 응원했다.
김성은은 지난 6일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인 절친 박수진의 요청으로 단숨에 달려오는 모습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성은은 방송 후 "성은이가 수진이와 옥수동 수제자를 응원합니다! 알라뷰 쑤" 라는 멘트와 함께 커피와 간식이 가득 담긴 차를 선물했다.
이에 박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눈물 찔끔. 우리 썽 덕분에 나도 이런 간식차 받아보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성은 센스있다', '성은언니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네', '성은언니 보면 긍정에너지가 샘솟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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