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옥수동 수제자' 유재환이 2.7kg 감량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 유재환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앞서 유재환은 심영순의 다이어트 밥상을 먹고 4kg을 감량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유재환의 몸무게는 90.7kg에서 2.7kg 감량한 88kg이었다. 박수진은 "실패네? 너 4kg 빼기로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유재환은 "실패는 실패네. 그래도 많이 빼지 않았나요?"라고 답했다.
한편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옥수동 요리 전설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이 한식 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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