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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이모저모] "우드 부러뜨린" 매킬로이 "너무 화가 나서~"

최종수정 2016.07.17 10:01 기사입력 2016.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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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가 디오픈 셋째날 5번홀에서 파 퍼팅을 놓친 뒤 실망하고 있다. 에어셔(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로리 매킬로이가 디오픈 셋째날 5번홀에서 파 퍼팅을 놓친 뒤 실망하고 있다. 에어셔(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경기 도중 3번 우드를 부러뜨렸다는데….

17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로열트룬골프장(파71ㆍ7190야드)에서 이어진 '최고(最古)의 메이저' 145번째 디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셋째날 16번홀(파5)에서다. 티 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뒤 '2온'을 시도했지만 공은 오른쪽으로 밀리더니 깊은 러프로 들어갔다.
매킬로이는 그러자 클럽을 내동댕이쳤고, 헤드가 떨어져 나갔다. "전 홀에서도 샷이 크게 빗나갔는데 또 다시 미스 샷이 나와 화가 났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매킬로이는 결국 이 홀에서 파에 그쳤고, 3라운드에서는 결국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오히려 2타를 까먹어 공동 18위(이븐파 213타)로 밀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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