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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경동나비엔, 마진개선 추이 지속 전망

최종수정 2016.07.15 07:55 기사입력 2016.07.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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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은 15일 경동나비엔 에 대해 수출을 통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종우 연구원은 가정용 보일러와 온수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 경동나비엔의 올해 예상실적을 매출액이 13.3% 증가한 5800억원, 영업이익은 106.4% 늘어난 50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120.2% 증가한 366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의 신규공장 증설효과 및 자동화 공정 개선효과는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기 때문에 올해 이익은 매출대비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수출을 통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내수시장 성장 정체로 2008년부터 미국 온수기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으며, 수출은 2008년 410억원에서 2015년 약 2300억원으로 연평균 28% 성장했다.

경동나비엔의 수출 성장 요인은 미국 가스온수기 콘덴싱(고효율의 에너지 절감방식, 일반 방식대비 20% 이상 에너지 절약효과)시장 선점효과 및 경쟁사보다 앞선 에너지 효율 인증, 가격경쟁력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올해 미국시장에서는 순간식 가스온수기 시장 확대와 가스보일러 시장 개화로 전년대비 30% 증가 한 22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며 "또 중국시장에서도 유통채널 확대와 라인업 증대로 전년대비 약 80% 증가한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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