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학ㆍ주거ㆍ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모두 흡수…배곧신도시 랜드마크 '베니스 스퀘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베니스스퀘어

베니스스퀘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상가시장에서 고정수요만큼 든든한 보험은 없다. 상업시설의 경우 꾸준한 고정수요는 곧 꾸준한 수익창출이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수록 인기가 높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은 아무리 불황기라 해도 입점한 점포들이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기복이 심하지 않고 수익 저하나 공실 위험이 적은 특성을 보이게 된다.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몰려들기 마련이다.
대학과 주거단지,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춘 대규모 랜드마크 복합상가 ‘베니스 스퀘어’가 분양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영건설플러스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5-1-3번지에 분양중인 이탈리아 베니스 콘셉트의 랜드마크 복합상가 ‘베니스 스퀘어’는 대지면적 11,539㎡, 지하2층~지상8층으로 구성되며 몰 in 몰 형태의 신개념구조다. 내부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테라스몰과 스트리트 몰, 스퀘어(광장)로 구성된다. 테라스몰은 현재 완판이 됐으며, 스트리트 몰 역시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 중이다.

배곧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베니스 스퀘어’는 고객유입이 많은 위치에 입지할 뿐 아니라 주변 배후수요가 상당하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들어서 고객유입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예술문화공원과 문화광장이 인접하고 사업지 북측으로 1만 여 세대의 주거지역이 입지해 수요확보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시흥시 정왕동 구도심과, 배곧신도시를 아우르는 지역에 위치하여 약 19만 8천명의 거주자들의 유입이 가능하다. 또,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캠퍼스 안에 조성예정인 대우조선 R&D센터, 서울대병원 등의 인구 약 1만 5천명도 유입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 상반기 완공예정으로 인구유입 및 유동인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서울대 실시협약체결 완료시 투자가치는 극대화 될 전망이다.

‘베니스 스퀘어’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콘셉트로 대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상가를 구성하는 테라스몰은 광장방향으로 열린 테라스 상가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상가의 특화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상가는 노출도를 향상시키는 스트리트 몰은 보행동선을 고려한 유럽풍쇼핑거리를 조성했고, 2개의 테마광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산마르코 광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축제 및 이벤트의 중심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의 중심이 되는 국내최대 영화관 CGV 멀티플렉스가 상가 분양 전부터 입점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이 상가에는 대형광장 외에도 랜드마크 시계탑 등이 생길 예정으로 단순한 상가시설을 넘어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도 수요자들의 발길을 더욱 끌어당길 전망이다.

교통편 또한 우수하여 광역수요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서해안로, 오이도역, 월곶역~판교 수인선(연장예정), 배곧대교(예정) 등의 교통망을 통해 광역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투자 시에는 무엇보다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배후수요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베니스 스퀘어는 배곧신도시에서도 사람들이 모이는 중심 되는 입지에 생길 뿐 아니라 서울대와 배곧신도시 및 시흥 정왕동 거주자, 산업단지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며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문 콘셉트와 고객을 배려한 동선구성, 고객들을 흡수하는 앵커테넌트까지 확정돼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니스 스퀘어’는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예정으로 상가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

‘베니스 스퀘어’의 준공은 2017년 말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서해안로 405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