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7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 중앙대언론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임 신임 회장은 전임 송우달(한겨레신문 전무) 회장에 바통을 이었다.
이와 더불어 ‘제3회 중앙의혈언론인상’ 시상식도 가졌다. 수상자로는 ▲박재덕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 ▲이재훈 KBS 드라마사업부 PD를 선정·시상했다. 이 상은 중앙대의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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