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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5일 오전 11시 부통령 공개할 것"

최종수정 2016.07.14 16:16 기사입력 2016.07.14 16:16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CNN이 13일 보도했다.

트럼프를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5일 오전 11시 뉴욕 맨해튼에서 부통령 후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는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부통령 후보가 3~4명으로 좁혀졌다"며 "내 마음 속으로는 두 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물은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전 하원의장 뉴트 깅리치 등이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세 딸과 함께 펜스 주지사의 집에서 조찬을 함께 했다. 트럼프는 이날 깅리치와도 만났으며 크리스티 주지사와는 전화통화를 했다.
트럼프는 자신과 대선을 함께 뛸 부통령으로 '전투견(attack dog)' 스타일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사방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다. 내게 쏟아지는 비판을 맞받아치기 위해 백병전에 능숙한 전사(fighter)를 부통령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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