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닥터스’ 공약 지켰다…시청률 15% 넘자 ‘샤샤샤’ 안무 선보여

사진=V라이브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13일 박신혜는 깜짝 V Live를 통해 팬들과 약속한 시청률 공약을 실행했다. 예고 없이 진행된 이번 브이앱에서 박신혜는 극중 유혜정의 집인 세트 촬영 장소에서 현장감 넘치는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스' 첫 방송 전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치얼업(CHEER UP)' 중 샤샤샤 안무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닥터스' 4회는 이미 15%를 돌파했고, 8회는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박신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청률 공약을 실행했다.

이날 박신혜는 "왠지 미리 공지를 하고 나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 깜짝 브이앱을 준비하게 됐다"며 극중 영혼을 나눈 단짝 친구 순희(문지인 분)와 함께 사랑스러운 샤샤샤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