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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모기 활발한 10월 하순까지 조심해야…예방법은?

최종수정 2016.07.12 00:00 기사입력 2016.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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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모기 활발한 10월 하순까지 조심해야…예방법은?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질병관리본부는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고 전체의 50% 이상인 곳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서 모기를 채집한 뒤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일정 기준 이상이거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을 때 혹은 매개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발견됐을 때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

또 해마다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발견하는 경우 주의보를 발령한다. 올해는 4월 초 경남과 제주에서 처음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때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모기 활동이 활발한 8월~10월 하순까지는 모기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 방충망을 사용하고 모기가 많은 곳에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소매가 밝은 색의 긴 옷과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챙겨야 한다. 또한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일본뇌염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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