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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기후변화 위기를 기회로

최종수정 2016.07.11 16:10 기사입력 2016.07.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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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무 관계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무 관계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실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및 2020년까지 세부시행계획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무 관계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과거 10년 이상의 기후 관련 자료와 현황을 분석하여 분야별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성을 평가하고 그에 대비한 2020년까지의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에서는 정확한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리스크 평가방법을 도입했다.

용역 결과 장흥군은 해양·수산 부문의 리스크가 4개로 가장 많고, 다음 농업부문이 3개로 뒤를 이으며 향후 기후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 주요사업으로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 물관리, 생태계, 해양·수산 등 7개 분야 38개 세부과제가 제시됐다.

김성 군수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분야별 과제는 각종 시책 수립에 반드시 반영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뿐만 아니라 아열대 대체 작물 개발과 같은 발빠른 대응으로 농가소득 향상의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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