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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1월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최종수정 2016.07.11 15:52 기사입력 2016.07.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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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27일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일원서

전남 순천시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일원에서 ‘2016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남 순천시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일원에서 ‘2016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일원에서 ‘2016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과 생태, 정원이라는 시대정신으로 브랜드 가치는 높아졌으며 순천의 10년, 100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여기에 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달아 비상해야 할 때로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순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이번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는게 순천시의 설명이다.

이번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순천의 자연환경이 갖는 천혜의 문화 환경적 자산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주제전과 특별전, 도심미술퍼포먼스, 국제학술심포지엄 등으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전은 주 행사장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특정적 작품, 환경설치 조각작품, 시각예술 작품, 영상미디어와 미술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특별전은 65개 IAA(국제조형예술협회) 회원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순천을 배경으로 작업한 작품들과 지역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문화예술회관과 문화건강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전 전시작품은 순천의 자연과 생태에 조화하는 작품을 제작해 전시한 후 순천시에 영구 기증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도심퍼포먼스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국제적 행위예술가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퍼포먼스를 구성해 원도심 일대와 신도심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도심 전체가 아트페스티벌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의 환경전문연구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도시역사환경 및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Art&Ecology)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생태문화도시로서의 방향성 점검, 미래 발전에 대한 전망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 조직위원회를 출범, 조직위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베드리 베이캄 IAA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대륙별 회장단과 국내 전문가 등 11명은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준비 및 효율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공동위원장을 맡은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국제아트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순천이 아티스트들의 성지로 발돋움하고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베드리 베이캄 IAA(국제조형예술협회) 회장도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생태와 미술을 접목한 대단히 훌륭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충훈 순천시장과 베드리 베이캄 IAA 회장은 순천자연환경국제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경필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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