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참여할 가정·상가·학교 등 비산업부문 사업장을 8월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전문컨설턴트가 가정·상가·학교 등을 방문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에너지와 절약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사업이다.
도시가스, 수도, 전기 등 에너지원별 사용 실태를 파악해 개선방법을 알려주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절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진단 신청은 시민이면 누구나 (재)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 (http://icecgj.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jgreenstart@greenstart.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광주광역시 기후변화대응과(062-613-4314), (재)국제기후환경센터(062-601-1324)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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