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민·관·경' 합동 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6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여수해양경비안전서, 보성소방서, 민간구조요원,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율포솔밭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14일 보성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지자체 안전관리에 관한 미흡한 부분을 '민·관·경'합동훈련으로 대체하자는 방안으로 실시됐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관리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익수자 및 조난자 구조 훈련 △응급처치 교육 △안전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여수해경의 안전관리 노하우 전수와 보성군 민간구조요원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각각의 임무를 명확히 하여 수영경계선 내측의 지자체 구조역량과 책임을 강화하고, 해경의 외측 구조지원, 소방의 신속한 구조·구급체계 등을 확립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해수욕장 안전사고예방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서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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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성군은 2016 율포솔밭해수욕장을 7월 8일 개장하여 8월 21일까지 45일간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시설물 안전점검 및 개보수와 모래포설 실시, 수질 및 백사장 토양 오염검사(적합판정) 등을 거쳐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관리를 준비해 왔으며, 개장 기간 동안 민?관?경 합동 안전관리 체제 유지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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