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최신 개봉영화를 상영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김말순 역의 아역 김하나가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끈다.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등 화려한 캐스팅도 돋보인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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