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페이가 솔로 앨범 준비 중인 건 맞다"며 페이의 솔로 데뷔 사실을 밝혔다.
2010년 멤버 수지, 민, 지아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중국 출신의페이는 올해 4월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같은 중국인 멤버 지아는 5월 JYP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미쓰에이는 3인조로 재편, 페이의 이번 솔로활동은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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