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김경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스쿨 교수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달 27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2016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 행사를 개최해 김 교수를 비롯한 86명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신지식인들은 제도개선과 기술혁신, 중소기업, 벤처·IT, 경영, 사회공헌, 문화예술 등 12개의 분야에서 선정됐다.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추천을 받은 300여명의 후보에 대해 정홍섭 전 신라대 총장 등 2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발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에 요구하는 사회적 자산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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