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판타스틱 듀오' 가수 이수영이 절친 이기찬을 디스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이수영이 스페셜 듀엣 파트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영은 "내 파트너 조건은 훈남이어야 한다. 잘생긴 분이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기찬과 듀엣할 때 등을 돌리고 불렀다. 감정이 안 잡혔다"며 "섬세하고 감성적이면서 훈훈한 남자를 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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