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감독, 최용빈 작가 등 참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면세점의 모델인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 본격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광고는 '금빛 여정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63빌딩 내 갤러리아면세점 63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스토리 형태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송승헌이 금빛 드레스를 입은 여자 모델과 마주치며 나타나는 미묘한 감정선을 통해 면세점을 설렘과 기대감이 시작되는 곳으로 묘사한다. 광고 후반부 '이제 당신을 만납니다'라는 엔딩 카피와 함께 갤러리아면세점 63을 통한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향후 메인모델인 송승헌 외에도 매 시즌 골든 드레스의 여신이 될 여성 서브 모델을 선정, 기존 면세점과 다른 차별화된 면세점 모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은 송승헌 광고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6개입)을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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