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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 권익위원장, 멕시코 정부와 반부패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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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일 오전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비르힐리오 안드라데 마르티네즈 멕시코 공공행정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반(反)부패정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가 주관하는 '2016 한-중남미 함께 가는 미래' 행사 참가차 방한한 안드라데 장관은 한국의 반부패정책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성 위원장과의 접견을 요청했다고 권익위는 전했다.

이날 만난 성 위원장과 안드라데 장관은 자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반부패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 위원장은 권익위가 매년 운영하는 외국인청렴교육과정을 소개하면서 한국 반부패제도를 멕시코 공무원과 공유하는 것을 제안했다. 안드라데 장관은 이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답변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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