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쉽게 접할 기회 제공, 배려와 존중의 인문 가치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 기대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에서는 미래의 혁신교육과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교수, 사회단체 대표, 신문사 대표, 교원 등 전문가 8명이 강사진으로 나서 학부모들에게 인문학에 대해 재미있고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가 운영될 각 학교는 양천구에서 준비한 8개 강좌 중 4개 강좌를 선택해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배려와 존중이란 인문학적 가치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