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하위 등급 '보통' 평가
3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 4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 발표한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3개 업체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다만 국내 업계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최하위 등급인 '보통'으로 평가 받았다. 동종 업계에서 롯데마트, 롯데슈퍼, 이마트 등은 한 등급 높은 '양호'로 분류됐다.
편의점 업계 역시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등 상위업체들이 모두 '양호' 평가를 받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