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무학은 2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에서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와 최관병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정책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일자리정책 홍보를 위해 ‘좋은데이’ 500만병의 보조상표에 ‘청년일자리의 모든 것! 청년워크넷’홍보문구를 삽입해 청년들이 정부지원정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일자리로 고민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돕고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고용노동부 정책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청년워크넷이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져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확충차원에서 2015년 한해 157명을 직원을 신규 채용했으며 올해 또한 영업망 확대와 기업의 성장으로 꾸준히 채용인원을 늘리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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