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작사 씨제스컬쳐는 29일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여주인공 '시빌 베인' 역에 홍서영이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했다.
홍서영은 씨제스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도리안 그레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도리안 그레이'는 씨제스컬쳐의 첫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원작이다. 영국 귀족청년 '도리안'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을 그린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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