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중국 산둥성 간부 공무원들이 경기도의 환경ㆍ보건ㆍ복지ㆍ교육 분야 주요 정책을 배우기 위해 경기도인재개발원을 방문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중국 산둥성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16년 중국 공무원 교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은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으로, 2013년부터 매년 1차례 공무원 상호교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산둥성 연수단은 경기도의 환경ㆍ복지ㆍ교육 분야 주요 정책을 배우게 된다. 또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경기도 도시개발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도 듣는다.

특히 경기도 민원실, 판교 테크노벨리, 의정부 하수처리시설, 용인 종합가족지원센터 등 각 분야별 정책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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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도 인재개발원장은 "교류 4년 차를 맞으면서 연수 프로그램의 질도 개선되고 있어 이번 연수단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두 지역 공무원 교류 연수가 서로의 협력과 발전에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도 인재개발원은 산둥성을 비롯해 랴오닝성, 광둥성, 허베이성, 장쑤성 등 중국 5개성과 상호 교류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경기도 공무원 15명이 산둥성에서 2주간 연수를 받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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